울산시립노인병원 민간위탁 기관에 재명의료재단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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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의료법인 재명의료재단이 재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재명의료재단과 위탁 운영 재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존 위탁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관리위원회 심의,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재명의료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재명의료재단은 지난 5년간 위탁 동안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고, 공립요양병원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재명의료재단은 이달 31일부터 2029년 5월 30일까지 5년 더 병원을 운영하게 됐다.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은 36병실에 149병상 규모를 갖춘 울산 유일 공공의료기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내과·한방과 등 3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 치매 환자 입원과 외래 진료, 치매 환자 보호자 교육 등 지역사회 노인성 질환 예방과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재명의료재단과 위탁 운영 재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존 위탁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관리위원회 심의,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재명의료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재명의료재단은 지난 5년간 위탁 동안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고, 공립요양병원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재명의료재단은 이달 31일부터 2029년 5월 30일까지 5년 더 병원을 운영하게 됐다.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은 36병실에 149병상 규모를 갖춘 울산 유일 공공의료기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내과·한방과 등 3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 치매 환자 입원과 외래 진료, 치매 환자 보호자 교육 등 지역사회 노인성 질환 예방과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