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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건설, 장중 14% 급등…"65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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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건설 CI
    신세계건설 CI
    '자금수혈'에 나선 신세계건설이 장중 급등세다.

    28일 오후 3시4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일 대비 14.54% 오른 1만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운영자금 65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7.078%로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 뒤인 오는 2054년 5월29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의 최대주주인 이마트는 "종속회사인 신세계건설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을 취득 예정인 에스이엔씨피닉스제일차(SPC·특수목적법인) 등이 대상증권 취득을 위해 투자자들과 진행하는 투자계약들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SPC가 투자계약상 원리금 상환할 재원이 부족할 경우 해당 투자계약상 채무 상환자금 부족금에 대해 자금보충 요청시 그 부족금을 각 SPC에 대여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50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1878억원으로 적자규모를 키웠다. 올 1분기에도 영업적자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두 배 이상 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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