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여름철 폭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다음달 7일까지 산지 태양광발전소 등 180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점검이다. 모듈 파손 및 지지대, 배수시설 맨홀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부지 내 지반 침하, 토사 유출 등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