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 발산" 6월 1일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제3회 청소년동아리박람회'가 열린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광주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청소년 선언문 발표가 이뤄진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전동킥보드게임방', 천문을 배우고 탐구 자세를 키우는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매직사이언스',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나비효과' 등 23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 주무대에서는 청소년 밴드·치어리딩팀·케이팝(k-pop) 안무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과 주도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광주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청소년 선언문 발표가 이뤄진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전동킥보드게임방', 천문을 배우고 탐구 자세를 키우는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매직사이언스',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나비효과' 등 23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 주무대에서는 청소년 밴드·치어리딩팀·케이팝(k-pop) 안무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과 주도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