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이 추천한 식당은…부산우정청 맛집 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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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우정청은 부산·울산·경남권 지역 우체국이 추천하는 맛집 가이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정청은 각 지역 우체국 사업소 직원들의 추천과 온오프라인 빅데이터 자료 등을 검토해 맛집을 선정했다.
책에는 부산권역 우체국 14개에서 선정한 식당 91곳, 울산권역 우체국 3개에서 선정한 식당 18곳, 경남권역 우체국 20개에서 선정한 식당 130곳 등 맛집 239곳이 담겼다.
책에는 맛집의 위치와 사진, 메뉴 구성 등 정보가 담겼다.
우정청은 우체국과 음식점 등 300여곳에 책자를 비치할 예정이다.
우정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체국에서 지역 맛집을 소개한다"며 "어려운 시기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정청은 각 지역 우체국 사업소 직원들의 추천과 온오프라인 빅데이터 자료 등을 검토해 맛집을 선정했다.
책에는 부산권역 우체국 14개에서 선정한 식당 91곳, 울산권역 우체국 3개에서 선정한 식당 18곳, 경남권역 우체국 20개에서 선정한 식당 130곳 등 맛집 239곳이 담겼다.
책에는 맛집의 위치와 사진, 메뉴 구성 등 정보가 담겼다.
우정청은 우체국과 음식점 등 300여곳에 책자를 비치할 예정이다.
우정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체국에서 지역 맛집을 소개한다"며 "어려운 시기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