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신용보증기금, 혁신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협력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용훈 총장 "164개 교원·학생 창업기업 설립…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앞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용보증기금과 '혁신 기술 확산과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혁신 기술 확산과 기술 개발, 기술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되는 기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UNIST는 협약에 따라 UNIST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술 혁신 기업과 유망 교원·학생 창업 기업을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는 등 금융·비금융 제도가 필요한 수요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UNIST 추천 기업에 대해 기술 이전과 추가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지원, 교원·학생 창업 특화 보증, 투자 유치 등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두 기관은 기술 이전 수요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UNIST 이용훈 총장은 "UNIST의 실험실 연구 성과를 통해 164개의 교원·학생 창업 기업이 설립됐고, 이 중 많은 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순환하는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혁신 기술 확산과 기술 개발, 기술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되는 기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UNIST는 협약에 따라 UNIST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술 혁신 기업과 유망 교원·학생 창업 기업을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는 등 금융·비금융 제도가 필요한 수요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UNIST 추천 기업에 대해 기술 이전과 추가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지원, 교원·학생 창업 특화 보증, 투자 유치 등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두 기관은 기술 이전 수요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UNIST 이용훈 총장은 "UNIST의 실험실 연구 성과를 통해 164개의 교원·학생 창업 기업이 설립됐고, 이 중 많은 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순환하는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