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순직 군경 유자녀 위한 '힐링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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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자녀 31명과 보호자 26명이 참여한다.
미술 심리 치유, 자녀와의 소통 방법 특강, 자녀 성장 리더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복의 영웅들의 남겨진 가족에 대한 경제적 부분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고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