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미스터트롯' 일본판 제작 계약
[방송소식] 오은영 박사, MBC 새 파일럿 예능 '강연자들'서 강연
▲ 오은영 박사, MBC 신규 파일럿 예능 '강연자들' 출연 = MBC는 강연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주는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을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강연자들'은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일곱 명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 박사는 강연자이자 진행자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강연자들' 녹화에 참석할 청중 모집을 시작했다.

[방송소식] 오은영 박사, MBC 새 파일럿 예능 '강연자들'서 강연
▲ EBS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 27∼28일 방송 = EBS는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과 노력을 다룬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 2부작을 이달 27∼28일 오후 10시 45분 1TV에서 방송한다.

1부 '우리도 달에 간다' 편은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의 임무를 공개하고 연구진들의 개발 노력을 조명한다.

2부 '우주의 개척자들' 편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이끈 이들의 노력과 기술 독립의 꿈을 들여다본다.

[방송소식] 오은영 박사, MBC 새 파일럿 예능 '강연자들'서 강연
▲ TV조선, '미스터트롯' 일본판 제작 계약 = TV조선이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일본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비스타컴퍼니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일본판 제작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에선 '미스터트롯 3', 일본에선 '미스터트롯 재팬'이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상위 7명 안에 든 참가자들의 합동 공연도 기획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