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효리의 식기세척기 실사용기를 담은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가 이효리의 식기세척기 실사용기를 담은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가 모델 이효리의 솔직한 식기세척기 체험기를 담은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써 보면 안 써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식기세척기만의 편의성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고자 실제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이효리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고 진행을 결정하기 전, 이효리에게 식기세척기를 선물해 실생활에서도 제품을 충분히 써볼 수 있게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캠페인 컨셉인 ‘나의 첫 식기세척기’도 이효리씨가 실제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보며 느낀 경험과 느낌을 직접 들어보고 정하게 됐다”고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효리는 현장 인터뷰 영상에서 “식기세척기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는데, LG전자에서 실제 사용해 보라고 집으로 보내주셨다“고 밝히고 “한 번 씻어서 넣어야 하는 것이 귀찮지 않을까, 귀가 예민한 편이라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다”라며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본 적 없는 이들이 한 번쯤 해봤을 고민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자기 전에 그냥 눌러놓고 잘 정도로 소리가 정말 안 나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건조까지 다 되니까 그릇을 딱 꺼냈을 때 따끈따끈하고 약간 뽀송뽀송한 느낌과 세균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라며 3중 트루건조와 트루스팀 등 본인의 ‘최애 기능’과 처음 식기세척기 사용해 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설거지할) 그 시간에 강아지들 산책도 한 번 더 시켜줄 수 있어 그런 점이 진짜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평생 설거지한 어머니께도 선물하려고 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캠페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횰 언니 이제 진짜 식세기 쓰는 거냐”며 “찐말투 느껴지는데, 진짜 좋았나봄”, “진짜 직접 사용 후 체험기로 광고라니 신뢰도 팍팍 상승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기세척기는 신혼부부는 물론 전 연령대에 걸쳐 삶의 질을 높여주고, 쓰고 난 후에는 절대 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 DIOS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강력한 물살의 토네이도 세척날개와 트루스팀을 통해 세척과 살균은 물론 3중 트루건조로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다. 어두울 때도 쉽게 식기를 적재할 수 있게 하는 ‘내부조명’, 밤에도 소음 걱정없는 ‘조용코스’는 식기세척기를 주로 밤에 사용하는 영·유아 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 안내는 물론 소모품 교체 알람, 에러원인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음성 안내 기능이 있어 식기세척기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이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식기세척기 첫 경험자 이효리의 솔직 리뷰를 확인하고 공감 가는 영상을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와 사랑하는 가족의 설거지하는 뒷모습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를 증정하는 ‘뒷모습 챌린지’를 진행한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의 첫 식기세척기’ 캠페인 런칭 기념 특별전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