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 韓 대표팀 감독 부임?…"오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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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언론 아크데니즈 게르체크는 18일(한국시간) "귀네슈 감독이 10월 이후 한국 대표팀과 함께 그라운드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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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연합뉴스에 "오보라고 보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감독 선임 상황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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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한축구협회가 귀네슈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로 놓고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귀네슈 감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이후 튀르키예로 돌아가 자국 리그 프로팀을 이끌던 귀네슈 감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튀르키예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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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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