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을 구독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몇주 전 10년 넘게 사용하던 세탁기가 고장나 새 제품을 알아보던 중 LG전자에서 제공하는 가전 구독 서비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가전 구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가전 구독을 이용하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은 물론, 해당 제품과 연계된 제휴 서비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가전 구독이 어떤 서비스인지, 또 기존 렌탈 서비스와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렌탈과 구독의 차이가 무엇인지, 더 나아가 구독을 하게 되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LG전자의 구독 서비스를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각도 함께 담아봤는데요.

저는 과연 세탁기를 구독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기획·구성: 황정현
촬영: 김창인
연출·편집: 허지송
영상: 연합뉴스TV, LG전자 홈페이지, LG전자 유튜브
[영상] 가전도 구독이 대세?…이득인지 아닌지 따져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