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능형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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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앰뷸런스 구급차에 영상을 수집하는 통신 캠, 음성을 수집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5G 태블릿, 119 종합상황실·의료기관에 응급서비스를 표출하는 장비가 구축된다.
구급차·종합상황실·의료기관 간 응급 환자 정보를 공유하며, 의료기관은 환자 도착 전 수술 준비 등 최적의 치료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공지능 앰뷸런스를 통해 소방·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남도, 소방본부, 참여 응급의료기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