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에서 개막…여자 원반 김보민, 대회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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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를 연출 주제로 한 이날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송윤석 체육협력관,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시·도 선수단 및 전남 도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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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전남 육상 조경인, 김예정이 선수 대표로, 배드민턴의 유재인 심판이 심판대표로 나서서 공정하게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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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F35∼37(뇌병변장애, 중고등학생부) 경기에서 9m28을 던져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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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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