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첫 수소충전소 준공…매일 12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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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지역 첫 수소충전소가 14일 보은읍 풍취리(현대주유소)에 들어섰다.
보은군이 국비 등 35억원을 투입해 지은 이 충전소는 하루 승용차 65대(버스 8대)를 완충할 수 있다.
승용차 기준 충전시간은 6분가량 소용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전소는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며 "정보 앱 하잉(Hying)에서 대기차량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수소 승용차 10대가 등록됐으며, 올해 30대를 추가 공급하기 위해 1대당 3천35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승용차 기준 충전시간은 6분가량 소용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전소는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며 "정보 앱 하잉(Hying)에서 대기차량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수소 승용차 10대가 등록됐으며, 올해 30대를 추가 공급하기 위해 1대당 3천35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