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온누리스토어
사진 제공=온누리스토어
미국 24년 전통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인 차일드라이프가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 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함께 발표한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어린이 비타민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는 지난 3월 약 12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130만건 가량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가 집계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차일드라이프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린이들의 신체 조건을 고려하여 만든 액상 제형의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제품에는 인공 색소가 사용되지 않아 원재료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며, 알러지 유발 물질인 글루텐, 카제인, 우유, 계란, 대두, 밀 등과 같은 성분이 미 첨가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차일드라이프의 공식 총판사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