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글로벌트래블러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톱4
에어프레미아는 여행 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트래블러의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분야에서 5위 안에 들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 독일 명품 브랜드 '레카로'사의 시트를 탑재하고,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전용 체크인 카운터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사 1∼4위는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이 올랐다.

2004년 미국에서 창간한 글로벌트래블러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소비자들이 참여한 설문을 토대로 매년 항공사·호텔 등의 분야별 순위를 매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