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큰 일교차 주의…낮 최고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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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아침까지 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0.5도, 세종 9.6도, 천안 7.7도, 서산 9.3도, 홍성 10.5도, 부여 8.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 26도, 충남 22∼26도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등) 및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아침까지 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0.5도, 세종 9.6도, 천안 7.7도, 서산 9.3도, 홍성 10.5도, 부여 8.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 26도, 충남 22∼26도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등) 및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