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로 이웃해요” 다문화가정과 함께 달린 주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기안전공사, 가정의 달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운동회 열어
    “서로 이웃해요” 다문화가정과 함께 달린 주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본사 운동장에서 전북 도내 다문화가정 이웃들을 초청해 ‘다정다감(多情多感)’이란 이름의 가족운동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연 올해 행사는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선 이어달리기와 피라미드 쌓기, 지구를 굴려라, 토끼와 거북이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들이 펼쳐졌다.

    참가 가족 모두에게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공사가 별도 제작한 다국어용 ‘전기안전 길잡이’ 팜플릿과 함께 보건?생활용품들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전해졌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준비한 어린이용 책 보따리도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사진을 찍어주며 뜻깊은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평소 일과 육아에 쫓겨 만나지 못했던 여러 이웃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더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사장은 “이제 우리 사회도 다문화국가로 접어들었다.”면서 “다문화가정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편견 없이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제5기 전기안전 예술단 운영,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ADVERTISEMENT

    1. 1

      'IQ 204' 백강현, 옥스포드 불합격 이후 근황…"집념 쏟아부었다"

      IQ 204의 영재 소년으로 알려진 백강현 군이 영국 옥스퍼드대 불합격 이후 게임 개발을 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백강현 군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직접 개발한 첫 번째 전략 퍼즐 RPG(역할수행게임) 출시 소식을 전했다.백강현은 "옥스포드 합격자 발표가 있었던 1월 이후 아픔을 견디며 세상을 위한 증명이 아닌 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이어 "지난 몇 달 간 모든 집념을 쏟아부어 완성된 제 인생 첫 번째 작품"이라면서 직접 개발한 게임을 소개했다.그는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정식 버전으로 출시가 가능한 상태로 승인받았으나, 단 한 명의 유저에게도 오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앱 안정화를 위해 두 달 정도 사전 체험판 기간을 먼저 거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게임에 대해 "저의 논리력과 기억력, 심리 능력을 요구하는 전략 퍼즐 RPG"이라면서 "1인 개발임에도 대형 게임사에 뒤처지지 않는 방대한 스케일을 담았다"고 부연했다.끝으로 백강현은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시는 사랑은 제가 성장하면 반드시 우리 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아울러 "가끔 근거 없는 악플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지만 제게는 전혀 의미가 없다. 모든 악플은 자동 필터링되어 제 눈에 닿지 않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만 허비될 뿐"이라면서 "저는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백강현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IQ 204를 기록하

    2. 2

      [속보] 대전 오월드서 늑대 1마리 탈출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동물원 우리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했다.오월드 측은 오전 10시24분께 소방 당국에 "늑대가 탈출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월드와 경찰, 소방 당국은 합동으로 수색·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오월드 측은 늑대가 동물원 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입장객은 출입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상태다.대전시는 이날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 탈출, 동물원 내에서 수색 및 포획 중입니다.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3

      달걀도 사재기할라…'1인당 1판' 구매 제한 결단 내린 대형마트

       중동 전쟁 여파가 확산되면서 밥상 물가의 대표 품목인 달걀 가격이 오르고 있다. 고환율과 고유가, 해상 운임 비용이 상승해 양계용 배합사료 가격이 오르면서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특란 10구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은 지난 2월 3934원에서 4월 3998원으로 1.6% 올랐다. 같은 기간 특란 30구 가격은 6561원에서 7017원으로 6.9% 상승했다.가격 상승의 주 요인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이지만 향후 사료 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경우 가격 인상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국내 양계용 배합사료 가격은 1t당 50만~60만원 수준이다. 중동 전쟁 이전인 2월 초와 비교하면 약 5~6% 상승했다. 전쟁 여파에 환율이 오르면서 사료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업계는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사료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달걀 가격 상승 압력도 커질 전망이다. 양계업계는 사료를 통상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데 하반기에는 국제 곡물 가격과 해상 운임 상승분이 본격 반영되면서 사료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마트와 대형 할인업체들은 수급 불안에 대비해 구매 제한에 나서고 있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지난 3월 말부터 회원당 달걀 구매를 1판으로 제한하고 있다. 정부가 물가 관리에 나서면서 가격에 반영하기 쉽지 않아 중동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다른 유통업체들도 달걀 구매 제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양계업계 관계자는 "곡물 등 사료 원료 가격과 선적 비용이 동시에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라며 "비료 수급까지 불안정해질 경우 장기적으로 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