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한항공에 지분 2.64% 매각…"전략적 협업 강화" 입력2024.05.10 17:48 수정2024.05.10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자사주 55만6천930주(2.64%)를 대한항공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31억원이다. 거래는 다음 달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진다. 효성은 지분 처분 목적을 "전략적 협업 강화"라고 밝혔다. 아울러 효성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 60만4천691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19억원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군 장병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 2 중국 간판 전자기업, 바르셀로나 총출동…'기술굴기' 화려한 쇼 지난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2025는 중국의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다.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 불... 3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등 성공적…해외자원 사업서 수익 창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에너지 정책은 경제 안보의 핵심 정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9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대한민국은 안정적으로 해외 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