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후루' 인기 주역 12세 소녀, 알고보니 이파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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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키즈크리에이터 서이브 '화제'
"마라탕+탕후루처럼 달콤 매콤한 10대 마음 담아"
"마라탕+탕후루처럼 달콤 매콤한 10대 마음 담아"
틱톡 뮤직 차트 정상을 휩쓴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12)가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브는 최근 '마라탕후루'라는 EP앨범을 발매한 2012년생 키즈 크리에이터다. 통통 튀는 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만 7천여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2 대한민국 아역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건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 음원을 통해서다. 이 곡은 발매한 지 3일 만에 소셜미디어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마라탕후루'는 '탕탕 후루후루 마라 탕탕 후루루루루'와 같이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후렴구가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이 매력 포인트다. 그룹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동현이 함께 작업했다.
서이브는 "마라탕과 탕후루처럼 달콤하고 매콤한 10대들의 짝사랑과 우정 속에서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며 "이 곡을 통해 파이팅 넘치고 신나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12년생으론 안 보인다", "대단한 어린이다", "너무 귀엽고 노래도 잘 부른다", "초등학생이란 게 믿기지 않는다", "탕탕 후루후루 부분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2012년 4월 서성민과 재혼해 서이브를 낳았다. 이파니는 딸 서이브와 함께 지난해 이태원의 한 행사에 참석해 '붕어빵 모녀'의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서이브는 최근 '마라탕후루'라는 EP앨범을 발매한 2012년생 키즈 크리에이터다. 통통 튀는 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만 7천여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2 대한민국 아역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건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 음원을 통해서다. 이 곡은 발매한 지 3일 만에 소셜미디어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마라탕후루'는 '탕탕 후루후루 마라 탕탕 후루루루루'와 같이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후렴구가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이 매력 포인트다. 그룹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동현이 함께 작업했다.
서이브는 "마라탕과 탕후루처럼 달콤하고 매콤한 10대들의 짝사랑과 우정 속에서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며 "이 곡을 통해 파이팅 넘치고 신나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12년생으론 안 보인다", "대단한 어린이다", "너무 귀엽고 노래도 잘 부른다", "초등학생이란 게 믿기지 않는다", "탕탕 후루후루 부분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2012년 4월 서성민과 재혼해 서이브를 낳았다. 이파니는 딸 서이브와 함께 지난해 이태원의 한 행사에 참석해 '붕어빵 모녀'의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