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아노 거장 엘리소 비르살라제 30일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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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금호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와 브람스, 리스트,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선보인다.
비르살라제는 지난 2022년 11월 내한 공연에선 모차르트와 쇼팽의 작품을 연주한 바 있다.
정교한 해석과 섬세한 연주로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통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르살라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루빈스타인 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피아노계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여겨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