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마리아병원과 난임 부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입력2024.05.09 09:22 수정2024.05.09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킴벌리는 국내 대표 난임 센터로 손꼽히는 마리아병원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난임 부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한킴벌리는 난임 시술 성공 임산부를 위해 디펜드 요실금 제품과 시술 시 착용할 수 있는 힐더스 덴탈(의료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체 비율 0.04%' 경이로운 기록…기적 일으킨 '공동대출' 비결은 [혁신인터뷰] 변화가 없기로 유명한 은행들이 최근 저마다 긴장하며 연구에 돌입한 금융상품이 하나 있다. 작년 8월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처음 출시한 '공동대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공동대출은 서로 다른 두 은행이... 2 '암보다 무서운 병'…매년 2000만원 넘게 든다는데 어쩌나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치매 환자는 처음으로 100만명(65세 이상)을 넘겼다. 치매에 걸리면 연간 관리비로 2000만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수요... 3 'K패스' 혜택 확 줄었는데…"기후동행카드로 갈아탈까" 국민의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K패스 혜택이 올해부터 일부 축소됐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