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파이 신제품 출시
신세계푸드는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식물성 재료로 만든 신제품 '연잎찰파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잎찰파이로, 박성희 사찰음식 연구가와 협업해 개발했다.

연잎 가루를 넣어 빵을 만들고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장식(토핑)으로 올렸다.

또 지난해 선보인 '연꽃단팥빵'도 재출시했다.

연꽃단팥빵은 우유, 버터, 계란 등 동물성 재료 없이 만들었으며, 백년초 가루와 연잎 가루 등으로 색을 냈다.

각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