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한미일외교차관 공동성명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재확인 입력2024.06.01 07:30 수정2024.06.01 0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일 3국은 31일(미 현지시간) 열린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북한의 최근 정찰위성 발사 등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워싱턴 D.C. 근교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미 총영사회의 개최…"경제·무역협력, 동맹강화에 중요" 2024년도 미국 주재 총영사 회의가 5월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렸다고 주미대사관이 밝혔다. 참석 공관장들은 한미간 경제·무역·투자 협력이 한미동맹 강화에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 2 [속보] 한미일, 3국협력 조율 사무국 신설 추진 /연합뉴스 3 한미 외교차관 협의 "北 적대적 언사·행동·인권유린 규탄" 김홍균 차관-캠벨 부장관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중요" 한국과 미국은 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외교차관 협의를 갖고 북한의 최근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김홍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