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빈투언성 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과 응웬 밍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국가대표부 관광 대사 등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간담회에서 호찌민과 빈투언성을 연계한 상품이 호찌민 판매 상품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과 여행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빈투언에서 소중한 여행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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