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빈투언성 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모두투어는 지난 8일 베트남 빈투언성 문화체육관광국, 베트남 국가관광청과 빈투언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과 응웬 밍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국가대표부 관광 대사 등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간담회에서 호찌민과 빈투언성을 연계한 상품이 호찌민 판매 상품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과 여행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빈투언에서 소중한 여행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