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 내놔

비용 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비용 관리 토탈 솔루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비즈플레이는 중견·대기업 및 공공 기관 3000여 곳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80만 회원이 사용하는 ‘비플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포인트 결제 사업도 운영 중이다. 전국 350만 곳에 이르는 카드 가맹점을 기반으로 공공상품권·공공바우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식대·출장·복지가 포함된 토탈 비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비즈플레이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을 선보여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주목하고 있다. 비즈플레이가 출시한 ‘bzp 출장관리’는 출장계획서부터 숙소·교통 예약, 비용 정산까지 가능해 복잡한 출장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bzp 출장관리 모바일 서비스는 출장 규정집을 따로 확인할 필요없이 검색하면 자동으로 출장자별·국가별 등 규정이 반영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규정 초과 건에 대한 예약이 가능하며, 사유 수집 설정 기능을 마련해 유연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비용 관리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며 “비즈플레이가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합심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