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 흐리고 저녁부터 비…낮 최고 21∼24도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제주도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시작돼 어린이날인 5일 새벽부터 점차 비가 확대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19∼21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녁부터 비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