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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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속한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기온이 높고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을 때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농도는 구로구 기준 0.1223ppm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속한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기온이 높고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을 때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농도는 구로구 기준 0.1223ppm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