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서 '일뤼미나시옹' 연주

[공연소식] 심포니 송,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 심포니 송,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베토벤과 말러의 부드러움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 1부에서는 말러 5번 교향곡 4악장 '아다지에토'와 베토벤 아리아 '아 못 믿을 사람이여'가 연주된다.

2부에선 말러 4번 교향곡 전악장을 연주한다.

[공연소식] 심포니 송,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 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0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휘자 최수열의 지휘로 벤저민 브리튼의 '일뤼미나시옹'과 모리스 라벨의 '어미 거위 모음곡'·'라 발스'를 연주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소프라노 황수미가 협연자로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