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년까지 95억 들여 화성 매향·안산 풍도항 시설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는 2026년까지 3년간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에 대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매향항에 45억원, 풍도항에 50억원 등 총 95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배후부지 포장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벌이게 된다.
매향항은 지난달 18일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올해 안에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를 거쳐 연내에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향항에 45억원, 풍도항에 50억원 등 총 95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배후부지 포장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벌이게 된다.
매향항은 지난달 18일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올해 안에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를 거쳐 연내에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