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늘근 도둑 이야기…서울시, 문화의밤 5월 공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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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문화의 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야간공연 관람권'의 5월 공연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선정 공연은 ▲ 짬뽕(극단 산) ▲ 늘근 도둑 이야기(나인스토리) ▲언필과 지우개(별도공간 분홍이와) ▲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모먼트메이커) ▲ 적의 화장법(극단 신인류)이다.
공연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가 작품성·완성도·유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했다.
서울 문화의 밤은 시립 문화시설 9곳이 매주 금요일에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연계해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공연 관람권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야간 공연 관람의 날'로 지정해 정가 3만∼5만원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제공한다.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4월 처음 선보였던 야간공연 관람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즐거운 야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선정 공연은 ▲ 짬뽕(극단 산) ▲ 늘근 도둑 이야기(나인스토리) ▲언필과 지우개(별도공간 분홍이와) ▲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모먼트메이커) ▲ 적의 화장법(극단 신인류)이다.
공연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가 작품성·완성도·유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했다.
서울 문화의 밤은 시립 문화시설 9곳이 매주 금요일에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연계해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공연 관람권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야간 공연 관람의 날'로 지정해 정가 3만∼5만원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제공한다.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4월 처음 선보였던 야간공연 관람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즐거운 야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