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열려…노라조 공연 등 풍성
이번 축제에는 전국 떡볶이 업체 30곳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볼풀장, 가상현실(VR) 열차, 말랑이 뽀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북구는 떡볶이의 변천사가 주제인 '떡페 테마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래떡 만들기 체험, 궁중 떡볶이 코너, 세계 다양한 재료로 떡볶이를 만드는 글로벌 토핑존 등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방송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신 이신, 노라조 등의 무대도 첫날 펼쳐진다.
축제와 관련한 내용은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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