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즈 뉴욕'서 올레드 에보로 김환기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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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에보는 김환기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담는 디지털 캔버스로 자리한다.
미디어아트 제작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등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를 통해 김환기 작가의 대표작 '붉은 점화(14-III-72 #223)' 속 강렬한 붉은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하며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 올레드 에보로 한국의 대표 작가 김환기를 뉴욕에 소개해 자랑스럽다"며 "공감지능으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영감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