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F 계열 쇼핑몰 '하프클럽',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입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에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공식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하프클럽은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 패션 전문몰이다. 2015년 LF가 트라이씨클을 인수하면서 LF 계열에 편입됐다. 하프클럽과 같은 대형 패션기업 계열 쇼핑몰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블리는 이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판매하는 ‘아울렛관’도 열었다. 에이블리의 3월 평균 월간활성이용자(MAU)는 812만 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에이블리, LF ‘하프클럽’ 품었다…플랫폼 최초 입점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공식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하프클럽은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

    2. 2

      K패션에 꽂힌 中알리바바…에이블리 1000억 투자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사용자 수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알리바바가 국내 e커머스 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첫 사례로 중국 e커머스의 영향력이 초저가 상품 판매에서 K패션으로 확대되고 있...

    3. 3

      '2조 대어' 에이블리, 中 알리 업고 세계로 진출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국내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1000억원대 투자를 추진하는 건 동대문을 중추로 한 K패션의 잠재력을 그만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에이블리는 유행에 민감한 2030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두고 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