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부평 국가산단, 스마트그린산단 '업그레이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돕기 위해 산업단지를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책 사업으로 현재 전국의 18개 거점 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이다.
주안부평 산단에서는 1차 사업연도인 올해 국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물류 플랫폼,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 사업 등 4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주안부평 산단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가 융합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산단 혁신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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