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권 제41대 육군 군수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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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부는 30일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40대 육군 군수사령관인 엄용진 중장 이임 및 제41대 손대권 사령관 취임식을 열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사관학교 47기인 신임 손대권 중장은 3군수지원여단장, 2작전사령부 군수처장, 51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대권 사령관은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부대로서 국방과학기술 기반의 '국방혁신4.0'과 'Army TIGER' 구현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군수사령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임 사령관인 엄용진 중장(육사 46기)은 이날 이임과 동시에 38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다.
/연합뉴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사관학교 47기인 신임 손대권 중장은 3군수지원여단장, 2작전사령부 군수처장, 51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대권 사령관은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부대로서 국방과학기술 기반의 '국방혁신4.0'과 'Army TIGER' 구현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군수사령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임 사령관인 엄용진 중장(육사 46기)은 이날 이임과 동시에 38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