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왕에 인천시청 임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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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은 30일 이번 시즌 주요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임서영은 이번 시즌 89골, 36어시스트를 기록해 신인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득점상은 우빛나(서울시청), 어시스트상은 유소정(SK)이 받았으며 골키퍼상은 박새영(삼척시청)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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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과 득점, 어시스트, 골키퍼상, 시즌 베스트 7에게는 상금 100만원씩 수여한다.
최다 활동량상은 지은혜(대구시청), 베스트골 이연경, 베스트 세이브는 오사라(이상 경남개발공사)가 수상했다.
이 상의 상금은 50만원씩이다.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는 29일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우빛나, 챔피언전 MVP는 강경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