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예술가] 미술·수학·발명·건축,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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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모나리자’는 그가 발명한 공기 원근법을 사용한 작품이다. 공기 원근법이란 보는 사람과 대상 사이에 있는 공기층의 느낌을 표현해 원근감을 주는 기법이다. 먼 곳은 뿌옇게, 물체와 물체 사이를 흐리게 처리해 빛의 흡수·반사·굴절 등을 표현하는 이 방식은 단순히 멀리 있는 사물을 작게 그리는 데 그친 기존의 선원근법보다 훨씬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지금이야 워낙 익숙한 이미지라 감흥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같은 시대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모나리자의 사실성에 감탄하게 된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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