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착한일터' 협약…"2024 서울 자치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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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9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1호로 '착한일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정기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율 기부하는 '천사의 나눔' 사업을 해왔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전 간부와 그 뜻을 함께하는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광진구청을 착한일터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2022년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호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구청까지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착한일터'는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정기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율 기부하는 '천사의 나눔' 사업을 해왔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전 간부와 그 뜻을 함께하는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광진구청을 착한일터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2022년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호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구청까지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