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 등 유럽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29일 화춘잉 대변인 명의 발표문을 통해 시 주석이 3개국 정상의 초청으로 내달 5일부터 엿새간 이들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엘리제궁도 시 주석이 내달 6~7일 자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시 주석은 프랑스 방문에 이어 세르비아를 거쳐 헝가리는 8~10일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