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3년 연속 무결점 공시로 '우수공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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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공공기관 등 3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근로복지공단은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주요 항목에서 무벌점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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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사전 체크리스트 운영 및 3차례의 자체점검 시스템 운영을 통한 확인․점검으로 공시오류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정확한 공시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이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올해도 ESG 항목에 대한 자율공시 등 정확하고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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