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유니온,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미디어 비정규직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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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양측은 협약을 맺고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로 구성된 3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들에게 공익적 영상을 창작할 기회와 일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2억9천여만원이 투입된다.
방송작가 유니온은 유튜브 채널 '위튜브'(WeTube)를 개설해 이번 사업으로 제작된 영상 30편을 올릴 예정이다.
우수 영상 7편에 대해서는 상을 준다.
공모는 두 차례로 나눠 올해 5∼8월과 9∼12월 두 차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