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온라인 서포터즈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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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의 해양 국제콘퍼런스인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4)이 온라인 서포터즈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성공 개최를 꿈꾼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했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자 2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럼 일정·참가 방법, 세션 주제, 포럼 연사·부대행사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인천시가 주최하고 IPA·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올해 포럼은 송도컨벤시아에서 7월 4일∼5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항만에너지, 중고차 수출, 해양관광, 해양환경 관련 논의가 이뤄진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단순히 해양포럼 행사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가 더 나은 해양과 항만의 미래를 위해 고민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했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자 2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럼 일정·참가 방법, 세션 주제, 포럼 연사·부대행사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인천시가 주최하고 IPA·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올해 포럼은 송도컨벤시아에서 7월 4일∼5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항만에너지, 중고차 수출, 해양관광, 해양환경 관련 논의가 이뤄진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단순히 해양포럼 행사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가 더 나은 해양과 항만의 미래를 위해 고민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