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참석…"문화도시 서울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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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21일 서울광장, 청계천, 광화문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서울야외도서관 시즌 2' 개막 특별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시민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책읽는 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에서 11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오 시장은 "서울 야외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부터 운영 요일도 늘리고, 장소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확대했다"며 "잔디 위에 여러분의 거실처럼 꾸며진 멋진 도서관에서 독서는 물론 문화·예술공연까지 함께 즐기며 문화도시 서울의 일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책읽는 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에서 11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오 시장은 "서울 야외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부터 운영 요일도 늘리고, 장소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확대했다"며 "잔디 위에 여러분의 거실처럼 꾸며진 멋진 도서관에서 독서는 물론 문화·예술공연까지 함께 즐기며 문화도시 서울의 일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