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 채굴자의 매도 압력이 감소해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caueconomy'는 "보통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채굴자들은 거래소를 통해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들기때문에 미리 현금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한달 간 채굴자들은 일평균 374개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전송했다. 이는 2월 일평균(1388개)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면서 "이를 보면 채굴자들은 2월에 미리 비트코인을 매도해 현금화를 마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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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