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중고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문화 만들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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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참여율 1년 새 2배 이상 껑충…일반계고 100% 동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등 학력 및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자 '배움·성장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을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도내 중학교 161곳 중 133곳(83%), 고등학교 115곳 중 109곳(95%)이 신청했다.
작년부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목표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한 결과 중학교 참여율은 1년 새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는 참여율은 100%를 나타냈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은 소인수 맞춤형 교과 학습 보충 지원, 희망 키움 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 1대 1 또는 2∼4명 그룹형 교과 코칭, 자기주도학습 시간 운영 등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 고3 대학별고사 맞춤형 프로그램, 학교급 전환기 등 학습 도약 시기 특별프로그램, 중3부터 지원하는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 학습지원 튜터 운영 등 학교 자율 특색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안정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춘천·원주·강릉 권역에서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중학교 때부터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사업에는 도내 중학교 161곳 중 133곳(83%), 고등학교 115곳 중 109곳(95%)이 신청했다.
작년부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목표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한 결과 중학교 참여율은 1년 새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는 참여율은 100%를 나타냈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은 소인수 맞춤형 교과 학습 보충 지원, 희망 키움 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 1대 1 또는 2∼4명 그룹형 교과 코칭, 자기주도학습 시간 운영 등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 고3 대학별고사 맞춤형 프로그램, 학교급 전환기 등 학습 도약 시기 특별프로그램, 중3부터 지원하는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 학습지원 튜터 운영 등 학교 자율 특색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안정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춘천·원주·강릉 권역에서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중학교 때부터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