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봄맞이 대청소'…살수차 동원해 바닥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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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8일 오전 명동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고 고압 살수차와 노면 청소차를 투입해 바닥을 물로 씻어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구간은 명동역 6번 출구부터 명동예술극장을 지나 관광경찰 안내소까지 총 60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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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이 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최근 명동을 찾는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명동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명동의 관광 환경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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