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사료 품질 높인다…검사 횟수 3천800건으로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조사료 품질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조사료 재배 면적(3만1천㏊)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사료를 수확하는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조사료 검사 횟수를 지난해 대비 19% 늘어난 3천800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검사 비용으로는 5억7천200만원을 배정했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조사료 품질 향상은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이라며 "이를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조사료 재배 면적(3만1천㏊)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사료를 수확하는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조사료 검사 횟수를 지난해 대비 19% 늘어난 3천800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검사 비용으로는 5억7천200만원을 배정했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조사료 품질 향상은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이라며 "이를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