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기업, 지역 스타기업, 혁신 선도 및 초광역 선도기업, 주력산업 중점 육성 품목 연관기업 등을 지원한다. 19일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지구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울산 울주군은 ‘1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에 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거는 ‘안부콜 서비스’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네이버가 개발한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한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AI가 대화 내용에서 건강 상태와 수면, 외출 여부 등을 분석해 응급·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