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양계장서 화재…4억1천만원 피해
18일 오전 11시 58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2개 동이 타 4억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75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